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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석태콩청국장

부석태콩청국장 오늘도 잘 뜨고 있네요 .

by realhohoho 2018. 2. 26.

청국장 만드는 날은 항상 긴장하게 됩니다. 

큰 공장처럼 자동화되지 않아서 조금씩 자주 만들고 있어요 .

온도와 습도를 자주 자주 체크해야합니다. 

어느정도  띄워지면 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가 가장 중요 .

하얗게 보이는것이 바실러스균이예요 . 휘휘 저으면 실처럼 된답니다.  

오늘은 나름 만족... 항상 100%로는 안되네요. 

100% 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화이팅.. 

@ 청국장 냄새없이 끓일려면 얼린상태의 청국장을 제일 마지막에 넣으면 됩니다.